[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버거 브랜드가 할인·굿즈 등 폭염속 입맛 당기는 소식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맥도날드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협업한 굿즈 2종을 출시한다. LCK는 프로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리그다. LCK 협업 굿즈는 티셔츠와 볼캡으로,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후렌치 후라이와 LCK로고를 새겨 넣었다. 특히 티셔츠는 LCK를 상징하는 네이비 배경색에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색상인 노란색 그래픽으로 세련된 매력을 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버거킹, 맥도날드, KFC 등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메뉴 경쟁이 시작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버거킹은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를, 맥도날드는 3년만에 '맥런치'를, KFC는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를 출시했다.우선 버거킹은 식물성 패티로 ‘와퍼’ 고유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한 ‘플랜트 와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플랜트 와퍼’ 2종은 한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대체육 메뉴다. 버거킹이 호주의 식물성 대체육 대표 기업 ‘v2 food’사와 함께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