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젊은 층의 유입은 달가운 소식인데요, 하지만, 일이 손에 익을 즘에는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일을 가르치기 꺼려진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80년대 초반부터 밀레니엄에 이르는 세대 (80'~00')가 선호하는 중소기업 일자리를 정리했어요.온라인에 표출된 자료에 의하면 (네이버카페, 블로그, 지식in, 잡플래닛/와이즈넛 수행) '22년 MZ세대 관심사 1위는 근무시간이며,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근무환경, 조직문화에 대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2020년 한해가 한달 남짓 남은 가운데 아직도 자신의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한 직장인이 10명중 5명이나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차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데는 ‘인력부족으로 업무가 많아서’,‘상사 눈치가 보여서’,‘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분위기여서’ 등 여러 이유가 있었다. 이를 유추해보면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사용하기 어려워하는 문화가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연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보상이 없는 경우도 여전히 많아서 직장인들의 회사생활이 고단함을 알 수 있었
[컨슈머와이드 - 강진일 기자] 일과 삶의 균형 중요시 여기는 사회분위기가 짙어져가는 가운데 기업도 적극적으로 연차휴가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직장인들은 올해 부여된 연차의 절반 밖에 못 쓴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에게 부여된 정당한 휴식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사람인이 연차 휴가제도가 있는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1172명을 대상으로 ‘연차휴가 사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직장인들의 연차 부여일수는 평균 13.2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하지만, 올 12월 현재까지 직장인들이 사용한 연차일수는 평균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