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유튜브 등 SNS에 허위·과대 광고를 게재한 유통판매업체 및 10만명 이상의 팔로워 보유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들은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조치 될 예정이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집중 점검에서 허위·과대 광고로 적발된 유통판매업체는 8곳,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는 15명이다. 특히 인플루언서는 팔로워가 10만명 이상 보유자다. 자신을 믿고 따라준 팔로워를 대상으로 그동안 허위·과대 광고를 스스럼 없이 해온 셈이다. 주요 적발 내용은 ▲디톡스, 부기제거에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