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일주일 연장된 가운데 5일 0시 여의도 한강공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종됐다. 코로나19로 9시 이후 식당과 편의점 등에서 맥주 등 야간 취식이 금지되자 불금을 지내려는 젊은이들이 한강공원으로 모여들었다. 한강공원 잔디밭은 불금을 지내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주차장에는 한강공원을 찾은 차들로 가득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장에는 이를 단속하는 공원 관리자도 없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5일 0시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는 공원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