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73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 체감 여부’에 관해 설문한 결과다.조사결과, 직장인 10명 중 4명 수준인 46.2%(339명)의 응답자가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 느낀다’고 답했고, 그 정도는 30대 직장인에게서 가장 높았다.20대 직장인들 중 41.9%, 40대 이상 직장인들 중 42.6%가 ‘사회적 박탈감 또는 소외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