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발달장애인과 경계선 지능 장애인 등 느린학습자들을 위한 요리 교육 프로젝트 ‘셰프학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이니스프리를 비롯해 매일유업, 베어베터, 피치마켓 등이 7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니스프리 명동점에서 진행됐다.‘셰프학교’는 발달장애인, 경계선 지능 등의 느린학습자를 위한 요리 교육 프로젝트로, 느린학습자들이 스스로 요리할 수 있는 동기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요리 경험이 없는 느린학습자들의 이해를 돕고, 직접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각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