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유통 중인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이 합격점을 받았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일부 박피(필링) 표방 화장품 온라인 광고는 법위반 광고로 적발됐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유통 중인 인체세포·조직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중 수렴·유연·영양 화장수(미스트) 45개 제품이 ▲pH 및 ▲보존제 함량▲제품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한 미생물한도(세균 및 진균수) ▲특정세균(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3종) 등 보존제, 미생물 항목 등 검사에서 모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