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폭스바겐, 혼다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4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17개 차종에 대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27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매 주말마다 신형 티록 전국 로드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2021년형 뉴 오딧세이 출시 기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경형 전기차가 출사표를 낸다. 국내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가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17일 출시한다. 1회충전으로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한다. 여기에 운전자 및 보행자 보호 충돌 시험, 급속 충전, 배터리 안전 시험, 차체자세제어장치(ESC) 등 각종 인증 통과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게 차량 키가 필요 없는 신개념 ‘디지털 키’ 적용됐다. 이만하면 경형 전기차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쎄미